구본승, 15년 공백 마무리...선우재덕, 전미선과 '한솥밥'

2016-11-2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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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승이 15년의 공객기간을 깨고, 바인엔트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사진=바인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SBS '불타는 청준'의 귀여운 막내인 구본승이 선우재덕, 전미선 등이 소속되어 있는 바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22일 체결했다.

2000년대 초반 하이틴 스타였던 구본승은 '슈가맨’을 통해 방송에 재개했고, '베테랑', '이승연의 위드유', '해피투게더',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구본승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긴 공백기간이 있었던 만큼 새소속사와의 계약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할 것"이며 "기다려주신만큼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소속사 바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다방면으로 활발히 활동 할 수 있게 영화, 드라마, 뮤지컬, 공연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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