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센다이항 1m 40cm 높이 쓰나미 관측 (속보)

2016-11-22 08:40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문은주 기자 = 일본 후쿠시마현에서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센다이 항구에서 1m 40cm 높이의 쓰나미(지진해일)가 관측됐다고 NHK가 22일 보도했다.

이는 지금까지 소마항(90cm), 미야기현 이시노마키시 아유카와(80cm), 하마항(60cm) 등에서 관측된 쓰나미 가운데 가장 높다. 일본 기상청은 최대 3m의 쓰나미가 일 것으로 보고 후쿠시마현 전역에 대해 대피령을 내린 상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