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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오익환 사장을 비롯한 DGB생명 임직원 20여명이 서울 마포구 창전동 일대에서 저소득층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연탄 나눔행사를 실시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11/21/20161121152725487678.jpg)
[사진설명=오익환 사장을 비롯한 DGB생명 임직원 20여명이 서울 마포구 창전동 일대에서 저소득층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연탄 나눔행사를 실시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DGB생명은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 창전동 일대에서 ‘2016 사랑의 연탄 나눔’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DGB생명 임직원 등 봉사단 20여명이 참석,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재단에 총 1만5500장의 연탄을 기부하고, 창천동에 거구중인 저소득 가정 4가구에 직접 배달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오익환 사장은 “전국에 있는 DGB생명 가족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정성을 모았다”며 “연탄의 온기가 추운 겨울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으로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DGB생명은 그룹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보육원 후원, 복 삼계탕 나눔, 소외계층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희망의 집 고치기, 어린이 축구교실 재능기부 등을 실시해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지속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