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파인디지털]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파인디지털이 프리미엄 블랙박스 T50 출시를 기념해 대규모 장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2월 1일까지 파인드라이브 공식카페(cafe.naver.com/oppanavi)에서 진행되며, 총 100명을 선정해 프리미엄 블랙박스 T50(64GB)과 ADAS등 첨단 기능이 탑재된 매립형 내비게이션 BF700 이벤트 패키지(후방카메라, DMB안테나, 마감재, 트립컴퓨터, 매립형 컴플릿커버서비스 등)를 특별가 80만원에 제공한다.
T50은 압도적인 화질을 구현하는 전•후방 풀HD 2채널 블랙박스로, 첨단 영상 처리 기능을 대거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근 추가된 ‘오토 나이트 비전’ 기능은 야간 및 조도가 약한 지역에서 운전자의 수동 작업 없이 자동으로 녹화 밝기가 변경돼 보다 편리하게 야간 영상을 녹화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BF700은 최첨단 사물인터넷(IoT)이 연동 되는 매립형 내비게이션으로 옥타코어 CPU를 탑재해 처리속도 및 안정성을 높였다. ADAS 기능, 양방향 무선 미러링, 빅데이터 추천어 검색 등의 첨단 기능은 물론 음주단속 지점수, 대형마트 휴무일 정보, 고속도로 긴급 견인 안내 등 목적지나 차량의 주•정차 상태를 파악해 자동으로 생활 정보를 알려주는 스마트 알림도 제공한다.
파인디지털 관계자는 “파인드라이브 장착이벤트는 매회 신청자가 1천명이 넘을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압도적인 영상 처리 능력을 자랑하는 T50과 프리미엄 내비게이션 BF700을 특별가에 체험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도 많은 고객들의 참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