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자생한의원, 지역민 '목디스크 건강' 강좌 개최

서면자생한의원 이정우 진료원장. [사진제공=서면자생한의원]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서면자생한의원(대표원장 최성훈)은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문화센터에서 '평생 지키는 목디스크 건강'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강좌엔 서면자생한의원의 이정우 원장이 '목디스크가 생기는 원인, 건강한 목을 만들기 위한 생활습관, 한방에서 실시하는 비수술 치료법'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이정우 원장은 "목디스크는 어깨통증이나 팔 저림과 같은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 많은 사람들이 어깨치료를 위해 병원을 알아보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강좌는 사람들이 착각하기 쉬운 목 통증 질환에 대해 궁금증을 해결하고 그에 맞는 예방법과 적절한 치료법을 알아가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강연 후엔 목디스크 예방을 위한 간단한 생활체조도 배울 수 있고 목 건강과 관련한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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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면자생한의원은 지난 2014년 7월 개원한 이후 척추·관절질환과 관련된 다양한 건강강좌를 개최하며 지역민의 건강지킴이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척추관 협착증, 퇴행성관절염, 교통사고 상해 등 척추·관절질환을 수술없이 치료하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