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교테크노밸리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가 22일 판교에 위치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서 ‘찾아가는 비즈센터 기업컨설팅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판교테크노밸리 중소기업 관계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강연과 기업 비즈니스 분야 개별 컨설팅을 실시한다.
한상기 교수는 ‘인공지능기술의 사회적 영향력 및 이슈, 기업의 대응전략’을 주제로, 임용일 소장은 ‘경영환경의 혁신에 대한 조직의 잠재적 논점과 해결방안 도출’을 주제로 기업 경영환경 변화와 관련된 주요 이슈에 대해 강의한다.
기업 비즈니스 분야 개별 컨설팅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고용노동부 성남지청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IBK기업은행 △K-ICT 디바이스랩 △코렌FNC(Future Network Center) △경기과기원에서, 장비 서비스, 인사노무 지식재산권 투자·금융 경영·비즈니스 등의 분야로 실시될 예정이다.
임종철 도 경제실장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판교 입주기업의 경영환경 이 개선되고 경쟁력이 강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입주기업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판교테크노밸리 홈페이지(http://www.pangyotechnovalley.org/)를 참고하거나, 기업협력팀(031-776-4814)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