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고준희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1일 오전 일간스포츠는 연예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배우 고준희가 올해 초부터 유명 주얼리 브랜드 사장 아들과 열애중이라는 사실을 보도했다.
고준희의 이웃주민들은 남자친구가 강남 숍에서 고준희를 픽업한 뒤 성수동 집에 바래다주는 모습이 종종 목격했다.
한편 고준희는 2001년 SK 스마트학생복 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해 2006년 MBC ‘여우야 뭐하니’를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종합병원2’ ‘추적자’ ‘야왕’ 그녀는 예뻤다‘,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 등에 출연하며 연기 내공을 쌓아왔으며, 올해 초 전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돼 FA 신분이다. 최근에는 중국 드라마 ’하몽광시곡‘의 촬영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