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 메이커스’는 NG 없이 영화·드라마의 명장면을 연기한다는 콘셉트로 대한민국 대표 개그맨 김준호, 김대희, 유민상, 권재관, 박영진, 문규박, 이은형, 홍윤화가 단순 콩트가 아닌 진지한 연기에 도전하는 신개념 웹 예능이다.
김준호 팀과 김대희 팀으로 구성된 두 개의 팀은 공격과 수비를 나눈 후 팀별로 세트를 선택, 상대팀의 진지한 연기를 방해해 더 많은 NG를 이끌어 낸 팀이 승리하는 포맷으로 진행된다. NG를 내는 즉시 벌칙이 주어지는 아슬아슬한 긴장감과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웃음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김준호가 이끄는 팀은 유민상, 문규박, 이은형이 함께 하고 김대희는 권재관, 박영진, 홍윤화와 팀을 이루어 프로그램을 유쾌하게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또한 팀원들 이외에도 매회 새로운 게스트가 등장해 NG 만들기에 함께할 계획으로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와 빅 재미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첫 방송 게스트로는 배우 박시연이 출연해 ‘NG 메이커스’ 멤버들과 함께 열연을 펼쳤다. 특히 웃음을 참지 못하고 NG를 낸 김대희를 향해 따귀를 날리며 연기에 열정적으로 임하거나 통 아저씨가 업그레이드된 통을 타고 깜짝 등장하는 등 센스 넘치는 게스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