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의회 나정숙(고잔2동·호수동·대부동) 문화복지위원회 간사가 16일 안산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민선6기 여성정책협약 모니터링 결과 제안·이행 간담회’에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날 나 간사는 간담회에서 “안산시는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여성정책 수립이 잘 돼 있는 도시 중 하나이며, 여성친화도시로 대통령상도 받았지만, 여성과 아동 등 사회적 약자들이 안전한 도시로 살기에는 여전히 미흡한 요소가 있다”면서 “민선 6기의 여성 정책 협약이 잘 이행돼 안산시가 여성이 행복한 도시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