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그라치아 화보로 ‘인형 미모’ 고혹적인 매력 뽐내

2016-11-1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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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라치아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배우 한예슬이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화보를 통해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지난 10월 2017 봄/여름 파리패션위크 샤넬 쇼에 한국 대표로 초대된 한예슬은 파리 샹젤리제의 한 아파트먼트에서 촬영을 마쳤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한예슬은 빛나는 스팽글 드레스와 프린트 롱 스커트 등 2016 샤넬 쿠바 크루즈 컬렉션을 소화하며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그는 범접 할 수 없는 인형미모로 남심을 설레게 했다.

아울러 이날 인터뷰에서 한예슬은 “20대에는 에너지가 넘쳤죠. 모든 트렌드를 따라가고 싶었고, 그러다 보니 화려하게 된 것 같아요. 30대가 되니 편안함을 찾게 되더라고요.”라고 밝혔다.

한편 한예슬의 화보 및 인터뷰는 ‘그라치아’ 1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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