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그라치아 제공]
지난 10월 2017 봄/여름 파리패션위크 샤넬 쇼에 한국 대표로 초대된 한예슬은 파리 샹젤리제의 한 아파트먼트에서 촬영을 마쳤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한예슬은 빛나는 스팽글 드레스와 프린트 롱 스커트 등 2016 샤넬 쿠바 크루즈 컬렉션을 소화하며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그는 범접 할 수 없는 인형미모로 남심을 설레게 했다.
아울러 이날 인터뷰에서 한예슬은 “20대에는 에너지가 넘쳤죠. 모든 트렌드를 따라가고 싶었고, 그러다 보니 화려하게 된 것 같아요. 30대가 되니 편안함을 찾게 되더라고요.”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