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안전진단서비스’는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포름알데히드 등 오염물질과 실내마감재 중금속 함유여부를 측정함으로써 실내 유해환경물질의 유무를 진단하는 서비스로, 쾌적한 공기질을 유지하고 환경성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측정 대상은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포름알데히드, 오존 등 실내 유해공기질 7개 항목의 수치와 납, 수은 등 실내 마감재 4개 항목의 중금속 함유 여부이며, 무료로 진행된다.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주민 또는 시설은 오는 18일까지 남동구청 환경보전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