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NEW] 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크라우드펀딩 중개업체 와디즈는 원전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 판도라(감독 박정우)가 투자형 크라우드펀딩으로 약 320명의 투자자들로부터 5억7000만원을 모집, 기존 목표인 5억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와디즈는 일반 투자자들의 요청에 따라 판도라 펀딩 목표액을 7억원으로 증액할 예정이다. 동시 진행 중인 리워드 펀딩도 70%를 달성시키며 성공을 앞두고 있다. 판도라 제작사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투자의 형태로 영화에 관심을 보여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든 제작진이 영화 개봉 전까지, 영화의 완성도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관련기사이브이파킹서비스, 코넥스 상장을 위한 크라우드펀딩 공모 진행금감원, 27일 ADB와 P2P‧크라우드펀딩 세미나 #와디즈 #크라우드펀딩 #판도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