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크라우드펀딩 종합 대행사 세토웍스는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누적액이 200억원을 넘겼다고 1일 밝혔다.
세토웍스는 "미국과 일본, 대만, 한국, 중국 등 총 6개국에 원스톱 크라우드펀딩 진행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각 국가 전문 인력이 500건 이상의 프로젝트를 성공시켰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최다 성공 기록이다.
조충연 세토웍스 대표는 "글로벌 누적 펀딩액 200억원을 달성하기까지 믿고 맡겨준 국내외 메이커와 클라이언트에게 감사드린다"며 "국내 최고 수준의 크라우드펀딩 관련 데이터와 국가 및 플랫폼 데이터, 글로벌 소비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최적화된 글로벌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토웍스는 서울산업진흥원(SBA)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의 공식 파트너로 활동 중이다. 작년 10월에는 해외 판로 개척에 대한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