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시청률 또 올랐다! 1위 굳히기

2016-11-15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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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가 시청률 상승으로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굳혔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3회 전국 시청률은 12.4%다. 직전 방송분 10.8%보다 1.6%P 오른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9.5%로 출발해 매회 시청률이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김사부는 자살 시도를 했던 윤서정이 환자를 진료하겠다고 하자 “당장 이 환자한테서 떨어져!”라며 “자해까지 한 놈한테는 환자를 못 맡긴다. 넌 오늘부로 이 병원에서 자격박탈이야”라고 일갈했다.

동시간대 시간에 방송한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8.9%,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4.5%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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