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배우 전지현이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SBS 새 수목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지현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전지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SBS 새 수목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전지현)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이민호)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16일 첫 방송된다. 전지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