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클릭아트]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68년 만의 슈퍼문을 보기 쉽지 않을 전망이다. 흐리고 비가 내리는 탓에 슈퍼문의 관측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남과 경남, 제주도는 비가 오다가 오후에 차차 그칠 것으로 보인다. 68년 만의 슈퍼문을 이날 보지 못하면 18년 후인 2034년까지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슈퍼문을 기다리던 많은 이들은 이를 아쉬워하고 있다. 관련기사오늘밤 '핑크 슈퍼문' 뜬다1년 중 가장 큰 달 '슈퍼문', 올해는 관측 어렵다 #68년만의 슈퍼문 #달 #슈퍼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