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인 '핑크 슈퍼문'이 뜬다. 7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서울을 기준으로 달이 뜨는 시각은 이날 오후 5시 59분이며, 8일 오전 3시 9분에 가장 크고 밝게 비칠 전망이다. '핑크문'은 4월에 피는 봄꽃인 '모스핑크'의 개화를 알리는 '풀핑크문'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슈퍼문'은 올해 10월 31일로 예정된 1년 중 가장 작은 달 '미니문'보다 14% 크고, 30% 더 밝다. [사진=연합뉴스] 관련기사푸틴 "알아보겠다" 한 마디에…러시아 내 유튜브 정상화트럼프가 가져올 '방관적 AI정책'...안전은 뒷전·개발엔 속도 #핑크문 #보름달 #천문연구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