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에너자이저]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글로벌 건전지 브랜드인 에너자이저(Energizer)는 보조배터리 'UE4001M·UE8001M'을 국내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에너자이저의 까다로운 안전테스트를 거쳤다.
해당모델은 수명이 길고 안전성이 우수한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사용하였으며, 과충전·방전, 과전류·전압, 과열, 합선 등 문제를 완벽히 차단한다.
탈부착 가능한 빌트인 케이블로 별도케이블 필요 없이 어디서나 손쉽게 충전 가능하며, 슬림한 디자인으로 휴대성이 좋다. 소프트한 표면마감 처리로 스마트폰 충전 시 맞닿는 부분의 스크래치를 방지하고 미끄러움을 최소화했다.
배터리 잔량 표시는 LED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2.0A 출력단자를 배치하여 스마트폰부터 태블릿까지 충전 가능하다. A/S기간은 2년이다.
씨앤에스파워는 이번 새제품을 기점으로 다양한 에너자이저 보조배터리를 국내 출시해 소비자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보조배터리 시장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씨엔에스파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