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자이저, 안전성 키운 보조배터리 국내 출시

2016-11-1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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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에너자이저]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글로벌 건전지 브랜드인 에너자이저(Energizer)는 보조배터리 'UE4001M·UE8001M'을 국내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에너자이저의 까다로운 안전테스트를 거쳤다. 

공식 수입원인 씨앤에스파워를 통해 선보이는 에너자이저 보조배터리 모델은 각각 용량 4000mAh, 8000mAh인 UE4001M, UE8001M이다.

해당모델은 수명이 길고 안전성이 우수한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사용하였으며, 과충전·방전, 과전류
·전압, 과열, 합선 등 문제를 완벽히 차단한다.

탈부착 가능한 빌트인 케이블로 별도케이블 필요 없이 어디서나 손쉽게 충전 가능하며, 슬림한 디자인으로 휴대성이 좋다. 소프트한 표면마감 처리로 스마트폰 충전 시 맞닿는 부분의 스크래치를 방지하고 미끄러움을 최소화했다.

배터리 잔량 표시는 LED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2.0A 출력단자를 배치하여 스마트폰부터 태블릿까지 충전 가능하다. A/S기간은 2년이다.


씨앤에스파워는 이번 새제품을 기점으로 다양한 에너자이저 보조배터리를 국내 출시해 소비자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보조배터리 시장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씨엔에스파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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