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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립의원 전경]](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11/13/20161113150015821273.jpg)
▲[세종시립의원 전경]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의 공공의료기관이 시민 생활의 동반자로 착실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5월부터 충남대학교 병원이 위탁운영하고 있는 세종시립의원, 노인성질환 통합관리센터, 정신건강증진센터가 개원 7개월 차를 맞아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노인성질환 통합관리센터는 거동이 불편한 마을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해 치매조기 검진(1,842회)과 인식개선 교육(68회)을 실시하고 있으며, 치매환자 인지증진교실(58회) 및 치매가족지지프로그램도 운영(18회)했다.
정신건강증진센터는 자살 시도자 응급개입, 투약비 지원 등 중증정신질환자 관리사업, 생애주기별 정신건강증진사업, 유기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한 위기대응체계를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