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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건설 임직원 50명이 지난달 8일 강원도 영월 덕전마을을 찾아 ‘일사일촌 자매결연 10주년 행사’를 갖고 마을 주민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신동아건설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11/09/20161109132039194596.jpg)
신동아건설 임직원 50명이 지난달 8일 강원도 영월 덕전마을을 찾아 ‘일사일촌 자매결연 10주년 행사’를 갖고 마을 주민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신동아건설 제공]
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신동아건설은 더불어 사는 사회 구현을 목적으로 사랑, 소망, 맑음, 나눔활동을 실천하는 '파밀리에 운동'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사랑의 밥상 배식 및 시설물 청소 등을 통해 독거노인이나 어린이를 돌보고 있다.
특히 새로운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때 마다 축하 화환대신 사랑의 쌀을 기증 받아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상으로 기증하는 '미(米) 사랑' 운동을 펼치고 있다. 시설물이 노후한 복지시설은 직접 개보수 공사를 실시해 보육원생들이 보다 쾌적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적극 배려하고 있다.
이밖에도 회사의 임직원이 매 달 월급여의 일정액을 기부하면 회사가 그만큼의 돈을 후원금으로 내는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기부제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맑음 나눔의 일환으로 환경정화운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신동아건설의 사회공헌활동 중 가장 으뜸으로 꼽는 것은 단연 '1사1촌 운동'이다. 회사는 올해로 강원도 영월에 소재한 덕상2리(덕전마을)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지 꼭 10년이 됐다.
앞서 지난달 8일 마을을 찾아 일사일촌 자매결연 10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농번기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회사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회사는 강원도와 덕전마을로 부터 감사패를 수여받고 마을에 양문형냉장고 등 생활용품을 기증했다.
신동아건설은 일손 지원과 발맞춰 직원들의 농촌체험, 마을 주민들의 서울 견학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2013년에는 농촌사랑운동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으로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한 제 1회 농촌사회공헌 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
신동아건설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사회공헌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해 이웃과 더불어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