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비선실세' 최순실(60·구속)씨 최측근이자 '문화계 황태자'로 불리는 차은택이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검찰에 체포된 채로 입국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