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PHOTO] 차은택 귀국, '수갑을 차서 공손하게.. 표정은 비장하게'

2016-11-08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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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비선실세' 최순실(60·구속)씨 최측근이자 '문화계 황태자'로 불리는 차은택이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검찰에 체포된 채로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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