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 현 정부 ‘비선 실세’ 최순실(구속)씨 측근 차은택씨는 8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해서 취재진을 만나 “진심으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검찰 조사 성실히 임하겠다. 검찰에서 솔직히 진실되게 조사받겠다”라고 말했다. XML:N관련기사'국정농단 연루' 차은택 파기환송심서 징역 2년으로 감형… `강요 무죄`'국정농단' 차은택·장시호 "2심 재판 다시"…대법, 파기환송 #박근혜 #차은택 #최순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