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은 이시영의 발탁에 대해 "다수의 프로그램을 통해 이시영이 보여줬던 건강함과 털털한 성격, 남다른 먹성이 음식 프로그램인 '3대 천왕'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시영은 최근 사전 미팅에서 "평소 '백종원의 3대 천왕’'과 백종원의 요리 프로를 보며 요리를 배우고 있다. 새로운 요리에 도전하고 탐구해 나만의 요리를 만드는 게 취미다"며 요리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제작진은 "프로 복싱선수로 활동했던 경험이 있어 음식, 식단에 대한 지식이 대단하더라.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건강하고 진솔한 매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