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NH농협은행은 베트남 중앙은행으로부터 하노이지점 신설에 대한 본인가를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조만간 하노이에 지점을 설립하고 베트남에 진출한 기업과 교민에 대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베트남에 진출한 NH투자증권, 남해화학, 농협사료 등 범농협 계열사와도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관련기사농협유통, 러시아 연해주 고려인마을 학생에 ‘김치 맛’ 선사‘전병선 깜짝 활약’ OK저축은행, 한국전력에 접전 끝에 승 #농협 #농협은행 #하노이 #베트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