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올해 삼성증권 청소년 경제교실을 진행한 대학생봉사단 '야호(YAHO)' 7기 멤버 135명과 이들의 멘토 역할을 하고 있는 삼성증권 임직원, 그리고 이들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실무자 등 총 150명이 참석한다.
대학생봉사단은 지난 1년간 전국 50여개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저소득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경제교육을 펼쳐왔다.
삼성증권은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친 우수 봉사학생 2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한다. 또 행사에서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를 관람하는 문화이벤트도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