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범은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봄에 시작했는데 어느덧 겨울이 다가왔다. 더울 때도 추울 때도 꿋꿋하게 참고 촬영에 임해준 스태프, PD, 연기자 분들 고생 많으셨다. '옥중화'는 끝이 났지만 마음 속 깊이 담아 늘 '옥중화'를 생각하며 힘내겠다. '옥중화' 파이팅"이라고 4일 밝혔다.
'옥중화'에서 김형범은 윤태원(고수 분)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왈패시절부터 형 동생 하던 사이로 그를 위해서라면 두손두발 다 걷어 붙이고 나서 모든 일들을 해결 해주며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