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명으로 출발한 1차 PB연수단은 2일 심천의 부동산개발기업인 초상사구, 통신장비 업체인 창유디지털을 방문했다. 대만에서는 IT 기업 등 현지 신경제 기업을 탐방해 현지를 사전 점검하고 있다.
또 중국 해통증권, 대만 KGI증권을 방문하고 애널리스트 미팅을 통해 전문가들의 시장 전망도 확인한다.
삼성증권은 "지난해부터 애널리스트 30여명, PB 130여명을 포함한 총 200여명 직원을 심천에 보내 선강퉁을 대비해왔다"며 "이번 탐방 참여 직원은 선강퉁 오픈을 앞두고 직접 해외주식 고객을 상담하는 우수PB들"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