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의정부희망금융 믿음신용협동조합(이사장 최병육)은 지난달 29일 호원2동에 거주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 가구 중 겨울을 나기가 어려운 연탄난방 8가구를 선정 사랑의연탄 2,000장을 배달했다. 이날 사랑의연탄은 믿음신협에서 구매 및 배달까지 직원 20명이 모두 참여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전달해 주며 올 겨울을 잘 나시라고 따뜻한 말 한마디를 잊지 않았다. 믿음신협 최병육이사장은 “겨울마다 추위를 이겨내야 하는 힘든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고 어려운 이웃들이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관련기사〔포토〕 믿음신협 총회 인사말하는 안병용 의정부시장믿음신협 제18대 최병육상임이사장 취임 ‘겸손과 온유 그리고 새로운 도약’ #믿음신협 #사랑의연탄 #의정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