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CJ푸드빌이 해외 매장 300호점을 돌파하며 한국식문화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CJ푸드빌의 해외 300호점은 중국 베이징 CBD 지역 중심에 있는 FFC(포춘금융센터)몰 1층에 나란히 개점한 뚜레쥬르·비비고·투썸 복합매장이 차지했다.
CJ푸드빌은 연내 해외 매장을 360호점까지 확장하고 2020년 해외 15개국, 해외 점포 4000점 이상으로 해외 매출 비중을 50% 이상 끌어올리겠다는 각오다.
CJ푸드빌 관계자는 "CJ푸드빌의 사업은 CJ그룹의 창업 이념인 '사업보국(事業報國)'을 근간으로 한다"며 "한국 브랜드 및 식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선도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며 글로벌 Top 외식 전문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