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세계 제공]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신세계가 본점, 강남점, SSG청담점에서 국내 최초로 ‘효온 숙성 한우’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효온은 빙온(氷溫)의 일본식 발음으로 식품이 얼기 직전의 온도를 일컫는다. 식품 종류에 따라 어는 온도는 다른데 채소의 경우 -1도, 소고기는 -2도다. 효온 기술로 한우를 숙성했을 때 장점은 감칠맛이 증가함은 물론, 숙성한 모든 부위를 상품화 할 수 있어 가격이 저렴하다는 점이다. 신세계는 효온 숙성 2등급 등심과 채끝살을 100g에 각각 7900원에 제공한다.관련기사"연말엔 뉴욕 감성 담은 니치 퍼퓸으로" 신세계 센텀시티 '팝업' 外"투자‧혁신으로 초격차 성장"…신세계 강남점, 거래액 3조원 돌파 #마트 #신세계 #한우 #효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