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1일 오후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에서 '최순실 게이트' 의혹과 관련한 진상규명 국민보고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는 당 지도부가 당원과 국민에게 박근혜 정권의 실정과 비선실세 의혹 사건의 진상을 직접 알릴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마련한 자리다. 대회는 대국민보고, 당원발언, 결의문 채택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날부터 매일 비상 의원총회를 열고 사태의 대응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관련기사조해진 "김건희 국정개입 논란, 최순실 사태보다 더 심한 민심이반 야기"박지원 "尹정부 최순실 누군지 밝혀야…정권 부도 처리 하라" #게이트 #더민주 #최순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