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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임직원들이 북악산 성곽길 산행을 마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에어서울]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에어서울이 성공적인 국제선 취항을 기념해 임직원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가을 산행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지난 30일 류광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악산 성곽길을 따라 약 3시간여의 산행을 하며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7일 국제선에 첫 취항한 에어서울은 올해 일본 7개(다카마쓰, 시즈오카, 나가사키, 히로시마, 요나고, 도야마, 우베) 도시와 동남아시아 3개 도시(씨엠립, 코타키나발루, 마카오)에 순차적으로 취항하며, 내년에는 중국 등으로 노선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