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에서 글로벌 채권전문가인 신환종 NH투자증권 글로벌 크레딧 팀장은 '변화하고 있는 브라질과 브라질 채권 투자'를 주제로 강의한다.
신 연구원은 "브라질의 물가와 경상수지 적자폭은 최근 진정되고 있고 헤알화 가치는 내려갈 만큼 내려갔다"고 진단했다.
연초 1헤알 당 약 300원이었던 환율은 최근 약 360원으로 뛰어 연초 대비 20% 가량 환차익이 발생했다. 또 앞으로 2~3년간 기준금리 인하가 예상돼 향후 전망도 나쁘지 않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브라질 채권에 관심 있는 고객은 홈페이지 및 QV MTS에서 사전 신청해 누구나 무료로 설명회에 참가 할 수 있다. 상담 신청서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설명회 후 해외채권 전문가와 1대 1 상담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상품권도 증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