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부평소방서(서장 노경환)는 지난 29일 저녁 8시경 인천지하철1호선 부평삼거리역 앞 도로상에서 차량 간 충돌사고가 발생하여 운전자 2명을 구조했다 이 날 사고는 부평삼거리역 도로상에서 이사짐 사다리차와 승용차가 충돌해 차량이 크게 훼손되고 이 일대 교통이 마비되는 소동이 있었다. 인천부평소방서, 부평삼거리역 교통사고 현장 인명구조[1] 승용차 운전자 이모씨(남, 31)는 얼굴 등에 부상을 입고, 사다리차 운전자 이모씨(남, 26)가 차체에 다리가 끼는 부상을 입고 출동한 구조대에 구조되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관련기사인천부평소방서, 안전 담아온‘119개의 배낭’ 전국 릴레이 이어져 인천부평소방서,‘소방화학차’새 식구로 배치 운용 #교통사고 #부평삼거리역 #인천부평소방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