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가 열리는 잠실구장. 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서민교 기자 =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6 KBO리그 한국시리즈 2차전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입장권이 매진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입장권 2만5000장이 모두 팔렸다"며 "지난해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7경기째 한국시리즈 매진 행진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올해 포스트시즌에서는 NC와 LG 트윈스의 플레이오프 1차전부터 이날까지 6경기 연속 매진 사례를 이뤘다. 한편 한국시리즈 1차전 승리를 거둔 두산은 좌완 투수 장원준이 선발 등판하고, 이에 맞서는 NC는 외국인 에이스 에릭 해커가 선발로 나선다. 관련기사한국도로공사, GS칼텍스 홈 개막 잔치에 찬물…OK저축은행 '3연패 탈출'‘헤인즈·바셋 52점 합작’ 오리온, KT 꺾고 개막 2연승 #매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