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세종시청. 아주경제 김기완 기자 = 세종시 전의면에 위치한 미래산업단지에 ㈜세미시스코(대표 이순종)가 지난 28일 착공식을 가졌다. 지난 해 11월 미래산단 조성을 시작한지 1년 여만의 첫 번째 착공이다. 이날 착공식은 이춘희 세종시장, 이경대 세종시시의회 부의장, ㈜쎄미시스코 이순종 대표와 임직원, 마을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업체는 평판디스플레이 장비 제조사로, 내년까지 19,286㎡ 부지에 104억원을 투자해 75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특히, 세미시스코 자체 개발한 '초소형전기완성차'로 전기차 시장에 진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관련기사'충남 방문의 해' 지자체 연계 관광 활성화 나서기재부, 2월 18조원 국고채 경쟁입찰 방식 발행 #미래산단 #세미시스코 #세종시 #전의면 #착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