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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의의 전당 국회의사당[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8일 전체회의를 열어 2017년도 예산안에 대한 종합정책질의를 사흘째 이어간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지난 이틀간 질의에 이어 이날도 '최순실 게이트' 파문에 대한 질의가 집중적으로 쏟아질 전망이다. 회의에는 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이 참석한다.
예결위는 이날까지 종합정책질의를 마무리하고 이달 31일부터 내달 3일까지 나흘 동안은 경제부처와 비경제부처로 나눠 이틀씩 부별 심사를 한다. 이후 소위원회 심사를 거쳐 11월 30일 전체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종 예산안을 의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