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삼성전자는 27일 실적발표 후 이어진 컨퍼런스콜에서 "10나노 수율을 말하기 어렵지만 당초 기획안대로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내년 초에 플래그십 스마트폰(갤럭시S8)에 상용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갤럭시S8 조기 출시설에 대해 "아직 출시되지 않은 제품에 대해서 자세하게 언급하지 못하는 점 양해바란다"며 "철저한 검증 후 안정성을 확인한 후 출시하겠다"고 답변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