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미국 인기 스포츠를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즐길 수 있다.
MBC스포츠플러스는 메이저리그에 이어 NHL과 NFL 중계에까지 나서며 미국의 4대 스포츠(MLB, NHL ,NFL, NBA) 가운데 3개 스포츠를 중계하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또 지난 18일부터는 미국 최대 스포츠 이벤트이자 우리나라에서는 '슈퍼볼'로 잘 알려진 미식 축구리그 NFL을 중계하고 있다. NFL은 메이저리그 중계가 끝나는 다음 달부터 생중계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NHL은 27일 오전 9시 MBC스포츠플러스2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