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26일 LG이노텍은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북미 전략 고객(애플)의 신모델 시장의 반응이 좋고, 경쟁사 스마트폰(갤럭시노트7) 생산 중단 등의 원인으로 고객 수요가 증가한 것은 사실"이라며 "고객도 생산능력(CAPA) 증량을 요청했고, 설비 생산성 극대화를 통해 잘 대비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LG이노텍, 3분기 영업익 206억원… 전분기比 흑자전환(종합) #실적 #컨콜 #LG이노텍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