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넷 공부방, 독서 인성교육 진행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금성출판사의 푸르넷 공부방이 전집 특강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 인성교육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푸르넷 공부방은 전과목 학습지를 통한 교과목 학습 외에도 독서를 통한 인성교육과 생활지도에도 힘써 왔다. 독서와 독후활동은 인문지식의 향상뿐 아니라, 교과목 관련 이해도 및 어휘력과 이해력 향상, 그리고 인성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

푸르넷 공부방의 전집 특강은 아이들이 고전과 세계사, 한국사, 인물 등 다양한 책을 읽도록 독려하고 독후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하는 것이다.

금성출판사 관계자는 “책꽂이에 진열만 되어 있는 책은 아무런 지혜나 지식을 전달하지 못한다. 책을 읽고 생각하며 친구들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아이의 상상력과 논리력, 어휘력 등이 향상되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며 자신의 의견을 표출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사회성과 인성도 함께 자라게 된다. 이를 위해 전집 특강을 기획하여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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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출판사는 '드림북스 미니명작', '80일간의 세계일주', '오! 한국사', '오! 한국사 인물만화' 등 다양한 전집을 출간하고, 전집 특강을 진행해 왔다.

최근 출시된 '드림북스 미니명작' 또한 전집 특강이 진행되고 있다. '드림북스 미니명작'은 마크 트웨인의 '톰 소여의 모험',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허먼 엘빌의 '모비 딕', 진 웹스터의 '키다리 아저씨' 등의 세계 고전 100선을 엄선하여, 휴대성 좋은 콤팩트 사이즈로 출간한 책이다.

푸르넷 공부방 전집 특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금성출판사 전국 지점(☎ 1577-7799) 및 인근의 푸르넷 공부방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