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영국 카시트 브랜드 브라이택스(Britax)는 개발 50주년의 노하우를 담은 안전백서를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책자는 카시트 관련 다양한 정보를 한 데 모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동시에, 아이들 자동차 사고에 대한 안전 인식을 보다 확대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1회 차 주제는 ‘카시트의 필요성’으로 장착 방법, 사용 연령, 나라별 카시트 관련 법규 등을 담았다.
한편 브라이택스는 안전백서 공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시트 관련 퀴즈를 맞히고 해당 내용을 스크랩하면 참여 가능하며,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커피 등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심경식 세피앙 그룹장은 “세계 최초의 카시트 개발업체의 수많은 노하우가 녹여지게 될 안전백서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