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유아용품 전문기업 세피앙은 ‘미니버기 XL 젯셋블랙’을 론칭했다고 11일 밝혔다.
젯셋블랙 XL은 미니쿠퍼와 협업한 미니버기의 특별 한정판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고급스러운 검은색을 기본으로 손잡이, 어깨끈, 캐노피 등에 주황색으로 특징을 줬으며, 프레임 내 반사판을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기간 내 제품 구매 고객 전원에게 최대 특별 할인 혜택과 사계절 커버, 범퍼바, 오거나이저, 바퀴 커버 등 10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한 포토 후기를 작성할 경우, 15만원 상당의 미니버기 전용 풋머프와 세피앙몰 적립금을 최대 4만원까지 지급한다.
예약 판매는 하이베베 및 코지가든, 세피앙몰, CJ몰, H몰, 롯데아이몰, 롯데닷컴, 11번가 등에서 하면 된다.
세피앙 심경식 그룹장은 “최근 유모차들의 성능과 옵션 수준이 많이 높아지면서, 디자인은 물로 아이의 안전성까지 신경을 쓰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라며 “이번에 출시된 미니버기 젯셋블랙은 세련된 외관과 더불어 아이의 안전함까지 책임지는 탁월한 품질로 절충형 유모차 시장에서 많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