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선수단 및 심판부, 부정방지 교육 및 선서식 실시

2016-10-25 17:26
  • 글자크기 설정

[사진=WKBL 제공 ]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깨끗하고 정정당당한 경기를 약속했다.

WKBL은 25일 The-K호텔 금강홀에서 WKBL 6개 구단 선수단 및 심판부 전원을 대상으로 부정방지 근절을 위한 교육 및 선서식을 실시했다.

이번 부정 방지 교육 및 선서식은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타이틀스폰서 조인식 및 미디어데이’ 행사에 앞서 진행되었으며, 법무부 법질서선진화과장 양중진 부장검사가 강사로 나서 승부조작, 도박, 폭력 등 부정행위 근절에 대해 강의했다.

아울러 부정방지 근절을 위한 선서식에는 6개 구단 주장 및 문석진 심판이 대표로 선서했으며, 승부 조작 및 불법 도박 등의 부정행위 근절 및 페어플레이를 다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