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너지 창출과 경영 효율성 증대 기대"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성지건설은 의약품 도소매업체인 아이비팜을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아이비팜의 최대주주는 합병법인인 성지건설로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합병법인과 피합병법인의 합병비율은 1:0이다. 합병으로 인해 합병법인이 발행할 신주는 없다. 성지건설은 공시를 통해 "이번 합병은 시너지 창출과 경영 효율성 증대를 위한 것"이라면서 "합병 완료 시 최대주주 변경은 없으며, 합병법인인 성지건설이 존속회사로 남아있게 된다"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성지건설, 부산지사 개소...하반기 5000억 수주 달성김용빈 대우조선해양건설 회장, 성지건설 신임 회장에 선임 #공시 #성지건설 #아이비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