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크가 공개하는 영상은 '독도를 한국과 일본 간 영토분쟁이 아닌 일본 제국주의 침략 과거사로 홍보하는 영상', '일본의 논리에 대응해 국제법·역사적으로 독도의 정당성을 세계에 알리는 영상', '독도를 세계에 알리는 한국 청년들의 활동을 알리는 영상' 등 크게 3개 주제로 구분된다.
또 '독도 옐로카드'(한글:http://bit.ly/QkdSS8 영어:http://youtu.be/XOaYMZLYwdI), '독도 팩트'(한글:http://youtu.be/LbjZVbkFmg0 영어:http://youtu.be/llcA54P1eKk), '독도와 정한론'(한글:http://youtu.be/6VrmOe9la-o 영어:http://youtu.be/9_qSkT-9b04), 'Do you know? 독도'(한글: http://youtu.be/uihJzHb3-fA 영어:http://youtu.be/U4cWWp2LoDk) 등은 일본 논리에 대응하는 영상이다.
'반크가 제안하는 10가지 독도 홍보전략'(한글:http://youtu.be/foyqf957luA 영어:http://youtu.be/0_RPpTxVM1A), '독도 실천 을지문덕'(한글:http://youtu.be/RgTV5_HPvZw 영어:http://youtu.be/QKu9pNPWQcA), '21세기 장보고 -협력의 눈으로 보는 아시아'(한글:http://youtu.be/y2jH98vDpBw 영어:http://youtu.be/JZI3AaLe2HE)는 반크 청년들의 활동상을 담고 있다.
반크는 이 영상들을 13만 명의 반크 회원과 재외동포들에게 퍼트리는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 아울러 독도의 봄·여름·가을·겨울을 담은 사계절 사진을 소개하고 이를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전파할 방침이다.
반크는 경상북도와 함께 일본의 독도 왜곡과 역사 왜곡을 저지할 청소년·청년 '글로벌 독도 홍보대사' 200명도 모집한다. 이달 말까지 반크 웹사이트에서 신청자를 받고 서류를 통과한 예비 대사들을 오는 11월 15일 서울시청 서소문 별관에 모아 교육을 한 뒤 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