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울산시는 지난 8월 실시한 '울산문화재단' 임원 공개모집 결과 적임자를 찾지 못해 대표이사를 재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재단의 대표이사 임기는 2년이며, 연임 가능하다. 보수수준은 채용 예정자의 능력·경력 및 타 문화재단 대표이사 보수수준 등을 고려해 협의 후 결정한다. 시는 서류심사(결격사유 조회)와 면접심사로 대표이사를 선발한다. 관련기사 울산시,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선정…국비 70억원 확보 外현대차, 울산시·中 광저우시와 수소생태계 활성화 #울산 #울산문화재단 #울산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