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은 14.32% 늘어난 7809억원, 당기순이익은 43.38% 증가한 255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총이익은 236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1% 줄어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광고대행사는 대개 전체 매출에서 협력사 지급비용 등을 제외한 영업총이익을 실적의 지표로 삼는다.
3분기까지 해외 영업총이익의 비중은 72%로 지난해와 같았다.
제일기획은 올해 4분기까지 영업총이익은 지난해보다 4∼5% 오르고 영업이익률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