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모바일 게임기업 컴투스는 다가오는 할로윈 데이를 맞아 게임 속에서 시즌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RPG, 캐주얼, 스포츠 등 다양한 장르의 컴투스 인기게임 6종에서 진행되며, 마녀, 박쥐, 호박, 사탕 등 소재로 이벤트를 꾸며 보상은 물론 할로윈 분위기도 함께 즐기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RPG ‘원더택틱스’에서는 오는 27일부터 11월10일까지 전투 및 영웅 획득 후 할로윈 캔디를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이스트 레전드’에서는 오는 11월2일까지 플레이 후 알파벳 뽑기를 진행해 ‘할로윈(HALLOWEEN)’ 단어를 완성하면 선물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와 함께 ‘라이트: 빛의 원정대’에서는 오는 25일부터 11월10일까지 ‘승급파티 이벤트’를 전개해 승급 영웅 등급에 따라 사탕을 제공하고, 다양한 보상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리얼 3D 모바일 골프게임 ‘골프스타’에서는 오는 11월3일까지 할로윈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호박유령의 오싹한 파티 초대’ 이벤트가 열린다. 신규 할로윈 의상 및 할로윈 한정 골프공을 새롭게 선보이며, 데일리 미션 완료 후 호박 또는 유령 캔디를 모아 다양한 선물로 교환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불어 컴투스의 대표 SNG ‘타이니팜’은 할로윈 데이인 오는 31일까지 미션을 완료하고 할로윈 동물과 아이템을 확득하는 ‘할로윈 동물들 찾기’ 이벤트를 연다. 또 게임 속 전체 배경과 먹이 등을 할로윈 콘셉트로 바꿔 분위기도 물씬 느낄 수 있도록 했다.